치료와 치유는 다릅니다!

"치료"와 "치유"는 다릅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는 있지만 치유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치유가 필요한 분들이 찾아가서 치료를 받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연히 온전하게 건강을 회복하는 경우가 드물죠~

 

의사는 육체적인 치료를 제공해 줄 수는 있지만 몸이 진짜 아픈 원인은 진료실 밖에서 기인할 경우가 큽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질환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외로움, 환경....

 

의사나 환자 모두가 건강관리가 아니라 질병관리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이것을 놓치는 것이다.

특정 질병, 아니면 신체의 일부 위장내과, 신장내과, 신경외과...

이렇게 특정 부위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진정한 치유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봐야 합니다. 질병이 아니라 환자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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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마음의 병이 얼마나 중요한지...우리의 몸을 지배하고도 남습니다.

정신이 암에 걸리게 할 수도 있고, 암을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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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전체를 돌아보고 전체를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료는 '테라피(therapy)', 치유는 '힐(heal)'입니다.  '힐링'이라고 하죠...서로가 다릅니다.

'힐'이라고 하는 단어는 '홀'이라고 하는 "전체"라는 라틴어 어원이 같습니다.

 

사람을 전체로 바라 봤을때 비로소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진짜 의사를 찾아 나서기를 바라는데~~~

놀랍게도 그 진짜 의사중에 한명은 본인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jZw5hFduKKA&t=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