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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진실, 숨겨진 3가지 원인

 

당뇨 인구 1천만 시대!  '소아 당뇨병' 점점 많아지고... ㅠㅠ

의학은 발달하는데, 왜 이렇게 늘어나는 것일까?

 

 

 

당뇨병이란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당뇨는 그 발병 원인으로 보건대 절대 약으로 완치할 수 없는 질환이다.

Why?

 

당뇨병과 혈당을 동일시 하는 것이 문제이다.

혈당은 당뇨의 증상일 뿐, 당뇨의 진짜 원인은 '인슐린 저항'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생긴 것이 원인이고, 그 결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고혈당이다.

 

그런데 현재의 모든 당뇨 치료는 혈당에만 집중하고 있다.

즉 인과 관계가 아닌 증상 차원에서 혈당만 치료하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위험한 병이 되었다.

 

혈당

 

인슐린은 혈류에서 당분을 꺼내 세포로 운반한다.

세포 표면에는 혈당의 유입을 조절하기 위해 여닫히는 작은 문처럼 작용하는 '인슐린 수용체'가 있다.

인슐린은 포도당과 다른 영양소가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세포들은 인슐린이 문을 두드릴 때, 그것이 적절하고 사용 가능하며 질 좋은 포도당을 전달하려 할 때조차도 장벽을 세운다.

그 결과, 당분은 혈액 속에 남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생긴 혈당의 증가는 췌장에 의한 인슐린 분비량을 더욱 늘리고, 이는 다시 더 많은 세포 문을 닫게 하고 혈당을 더 올린다. (인슐린 저항의 원인이 곧 인슐린이다.ㅠㅠ)

이러한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은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지만 세포가 이에 대해 무감각한 상태를 나타낸다.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질의 대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슐린은 근육세포에 작용하여 단백질 분해는 억제하는 동시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여 근육 발달과 유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슐린 저항의 원인 3가지

① 정제된 탄수화물

식물성 식품의 정상적인 소화 작용의 결과, 몸은 복합 탄수화물을 복합당(글리코겐)으로 전환하여 간과 근육에 저장한다.

신체는 필요할 때마다 세포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한다.

반면에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과자, 감자칩, 케이크, 캔디, 아이스크림, 파스타, 흰 빵, 청량음료 등)을 섭취하면 실제로 이 과정을 우회하고, 당분이나 녹말은 몇 분 만에 혈류로 들어간다.

이런 단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혈당은 점점 높아진다.

췌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혈당을 억제하기 위해, 혈액에 여분의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쥐어 짜내게 된다.

 

정제 식품

 

② 동물성 단백질(설탕보다 더 해롭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효과와 비교했을 때 설탕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단백질 식사에서 나온 아미노산이 단백질로 합성되기 위해서는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해야 한다.

즉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인슐린을 많이 만들어야 하므로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 크기의 스테이크를 먹었을 때 췌장은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 있는 설탕의 12배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강요한다.

아무리 건강한 신체일지라도 췌장 세포는 규칙적으로 섭취한 동물성 단백질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다.

신체는 과도한 단백질을 콜라겐 섬유로 전환시켜 모세혈관 벽의 기저막에 저장한다.

이러한 단백질의 소멸 작용은 단백질이 당뇨병 환자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췌장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의 기저막이 단백질 섬유로 폐색되면 인슐린 생성 및 소화 효소 생산과 같은 중요한 기능이 억제된다.

 

인체의 단백질 저장소는 결합 조직으로, 특히 모세혈관과 세포 사이의 유체 그리고 혈관 벽의 기저막이다.

기저막은 두께를 최대 여덟 배까지 늘려 과다한 단백질을 수용하는 능력이 있다.

이 단백질 저장고가 한계치까지 채워지면, 단백질로 채워진 모세혈관은 더 이상 장기와 동맥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신체 부위를 구성하는 세포들은 자신의 신진대사 노폐물에 의해 질식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발생하는 독성 위기가 신체에 의한 염증 과정을 촉진하는데, 동맥벽에 염증이 반복되면 출혈과 그에 따른 혈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_ https://brunch.co.kr/@intertrot/2

 

당뇨병의 원인, 동물성 단백질

지난 50년,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당뇨병이 증가했다 | 건강상담을 하다보면, 젊은 남성들 중 운동을 한다면서 밥 양을 줄이고 닭가슴살이나 계란을 챙겨먹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

brunch.co.kr

 

③ 정제된 지방과 기름(맛있는 독~)

잘못 만들어진 지방과 기름이 입 안에서는 맛있을지 모르지만, 몸에서는 독처럼 작용한다.

정제된 지방과 기름의 작용은 신체가 정상적인 세포 대사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드는 심각한 영양 결핍으로 이어진다.

오일 업계는 포화 지방은 나쁜 지방이고, 불포화 지방은 좋은 지방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정보다.

매우 유익한 포화 지방도 많고, 건강에 좋지 않은 불포화 지방도 많기 때문이다.

지방의 가치를 판단할 때 유일한 기준은, 그것들이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지 아니면 인공적인지 하는 것이다.

 

카놀라유를 정제할 때나 마가린 생산에 사용되는 고온은 포화 지방보다 많은 필수 지방산을 손상시킨다.

열은 불포화 이중 결합의 많은 부분을 '트랜스 지방산' 구성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저온 압착유와 미처리 지방과는 대조적으로 열처리된 지방과 기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세포막은 건강한 지방산을 잃고 유해한 트랜스 지방산과 짧은 사슬 포화 지방산으로 대체된다.

그 결과, 세포막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고 끈적끈적해지며 포도당 운반 메커니즘을 억제하여 혈당이 상승한다.

 

참고 _ 지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트랜스 지방 _ 캡쳐사진

 

균형이 맞지 않는 과도한 양의 인슐린을 계속 생산함으로써, 세포들은 인슐린에 훨씬 더 저항력을 갖게 된다.
세포들은 인슐린을 차단하여 너무 많은 인슐린의 세포 손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세포 돌연변이에 직면하게 된다. (몸에 너무 많은 인슐린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 위험한 현대의학의 치료법

당뇨병 진단 후, 의사들은 일상적으로 경구용 저혈당제나 인슐린을 처방한다.

그러나 당뇨병의 원인을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환자의 대다수가 처음에는 메포민 하나로 시작했다가 메포민과 글리부라이드를 함께 복용하게 되고, 서너 개 약물의 칵테일 요법으로 늘어나다가 급기야 인슐린을 처방 받는다.

그리고 인슐린의 양은 갈수록 점점 증가한다.

 

비구아니드(biguanide)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의 정상적인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을 낮추며, 그에 따라 섭취된 탄수화물에서 포도당의 장내 흡수를 방해한다. 이는 신체의 모든 장기와 기관의 기능을 심각하게 방해할 수 있다.

 

글루코시데이스(glucosidase)는 췌장이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위해 생성하는 아밀라아제 효소를 방해하도록 만들어졌다.

탄수화물의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이 바탕에 깔린 이론이다.

이것은 몸 전체에서 세포의 기아로 이어질 수 있는 접근법이다.

 

메글리티나이드(meglitinide)와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는 췌장을 자극하여 이미 혈중 인슐린이 높아진 환자가 인슐린을 추가 생산하도록 설계되었다.

혈중 인슐린 과잉은 혈관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고혈당과 유사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치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은 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졸리딘디온 계열의 하나인 레줄린(rezulin)은 혈류에서 말초 세포에 의한 포도당 흡수를 자극하고, 간의 정상적인 포도당 분비를 억제한다. (부작용으로 판매가 금지 되었다.)

 

이 약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조절하고 혈당을 낮출 수 있지만, 장애의 원인을 해결하는 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혈당을 낮추는 약의 문제 중 하나가 시간이 흐르면서 그 효과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성 질환은 원인이 해결되지 않을 때 만성이 된다.

인슐린 주사는 환자의 회복을 막는 원인이다.

그것은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저항력을 키우고, 췌장이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를 계속해서 파괴하도록 한다.

 

경구 저혈당제나 인슐린 주사는
신체의 세포에 의한 포도당의 흡수를 늘리는 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는 근본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이 치료법들 중 어떤 것으로도
개선이나 치유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원인을 찾아 치유하기

균형을 회복하거나 항상성을 회복하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면 신체는 완전한 회복과 치유 능력을 발휘한다.

실제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을 고치고 있다.

다만 약으로 고친 환자는 없다.

(당뇨약을 처방할 때 처음부터 이 약을 먹고 당뇨를 고치자는 목적이 아니라, 앞으로 평생 먹으면서 혈당을 잘 관리하자는 것이다. ㅠㅠ)

당뇨병은 철저하게 식습관병이다.

설탕보다 더 나쁜 것이 인공 감미료와 그것들을 함유한 제품이다.

우리의 몸이 스스로를 치유하게 하고, 당뇨병의 증상으로 이어지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피해야 하고,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서 발견되는 값싸고 정제된 기름이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을 엄격히 거부해야 한다.

 

 

당뇨는 질병이 아니다.

그것은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생활 방식의 결과를 피하려는, 생존을 위한 복잡한 메커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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