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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이제는 바르게 알자!

「심장병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오명 _ 콜레스테롤은 범인이 아니다」

 

질문입니다! (생각해보기)
Why? 콜레스테롤이 체내의 정맥을 막았다는 기록이 단 한 번도 없었을까?
콜레스테롤정맥은 내버려 두고 동맥벽에만 달라붙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건강한 혈관 벽이 막히는 것의 배후가 정말 콜레스테롤인가?

심장병의 원인?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다.

없으면 죽는다.

 

인터하트 연구와 다른 연구들이 보여주듯이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심각한 위험 요인이 전혀 아니다.
약이나 저지방 식단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해서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추지는 않는다.
요컨대 많은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은 어떤 것에도 위험 요인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각 세포는 방수 효과를 만들고 세포막이 새거나 다공성 상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진실이다.

세포막이 손상되면, 세포의 회복 요청을 이행하기 위해 신체는 추가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하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을 대량으로 방출한다. 콜레스테롤의 여러 역할 중 하나가 조직 손상의 복구다.

콜레스테롤의 늘어난 수요는 간에서 자연스럽게 충족될 수 있으며, 간은 필요하다면 생산량을 400%까지 늘릴 수 있다.

이러한 긴급 대응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쪽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상식일 뿐 아니라 바람직한 일이다.

 

실제로 다른 모든 상처에도 그러하듯
신체는 손상된 동맥벽의 찰과상과 찢어진 부분을 가리기 위해 지질 단백질인
콜레스테롤을 일종의 밴드로 사용하는 것이다.

 

 

● 스타틴 약물의 부작용

문제는 우리가 이 생명의 필수 메커니즘을 우회하거나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출 때 발생한다.

바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 약이 바로 그런 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을 일으킨다는 잘못된 생각에 기대어 스타틴은 21세기의 기적의 약이자 역대 베스트셀러 약품이 됐다.

스타틴 약으로는 리피토(Lipitor, 아토르바스타틴), 조코르(Zocor, 심바스타틴), 메바코르(Mevacor, 로바스타틴), 프라바콜(Pravachol, 프라바스타틴)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약이다.

스타틴은 인체에서 콜레스테롤의 전구물질인 메발론산의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그러나 메발론산은 다른 물질의 전구체로, 확실히 방해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물질이다.

실제로 스타틴은 중요한 간 효소인 코엔자임 Q10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위험을 크게 늘릴 수도 있다.

결국 심장마비를 예방하려고 먹은 스타틴 약물이 코엔자임 Q10의 수치를 낮춰 오히려 심장마비 위험을 증가시키는 모순이 발생한다. (그래서 요즘은 스타틴 약물과 코엔자임 Q10을 함께 처방한다.)

 

 

만약 우리의 몸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약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은 그러한 보호막을 없애고 부신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혈당 문제, 부종, 미네랄 결핍, 만성 염증, 알레르기, 천식, 성욕 감퇴, 불임, 뇌 손상...)

가장 흔히 경험하는 부작용은 근육통, 무기력증이다.

 

 

● 저 콜레스테롤의 위험

우리는 높은 콜레스테롤을 걱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암, 정신 질환, 뇌졸중, 자살, 간 질환, 빈혈, 에이즈 등의 위험 요소가 되는 저 콜레스테롤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독일의 주요 병원에서 실시된 연구는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음을 입증했다.

《영국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는 낮은 수준의 혈중 콜레스테롤이 사람의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세로토닌 수용체도 감소시켜 미세 점도를 높이고 지질 대사 밸런스에 영향을 준다.

정신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공격적인 사람들과 반사회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보다 낮다고 한다.

1997년 《랜싯》에 발표된 한 연구는 높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특히 노인들의 장수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낮은 콜레스테롤과 뇌졸중 사이에도 중요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저 콜레스테롤과 암의 연관성은 여러 해 동안 알려져 왔다.

특히 여성은 스타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연구는 높은 혈청 콜레스테롤이 여성들에겐 전혀 위험 요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도 낮춰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이 암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동물 실험과 인간 실험 모두 피브레이트(Fibrate) 제제와 스타틴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낮아졌을 때 암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관상동맥 심장 질환과 어떤 인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것이 거대 제약 회사들이 심장 질환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는 안전한 접근법으로 스타틴 약을 광고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ㅠㅠ

 

● 콜레스테롤의 역할

엄마의 젖을 먹는 갓난아기는 태어나자마자 고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한다.

모유는 우유보다 두 배나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심장은 수분을 제외하고 10%의 순수한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뇌는 심장보다 훨씬 더 많은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는데, 부신의 콜레스테롤 비중의 절반 이상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신체 세포의 필수 구성 요소로서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모든 세포가 콜레스테롤을 생산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생명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지방의 소화를 돕고 우리 몸을 날씬하게 유지하기 위해 담즙산을 형성하는 데 필요하다.

⊙ 뇌 발달에 중요하다.

⊙ 손상이나 부상으로부터 신경을 보호한다.

⊙ 손상된 동맥을 치료한다.

⊙ 면역 기능을 지원한다.

⊙ 혈액 세포(혈구)에 탄력을 준다.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보호한다.

⊙ 성호르몬의 기본 성분이다.

⊙ 피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비타민 D를 만들기 위해 피부가 사용하는 필수 물질이다.

⊙ 신체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기본 성분이다.

⊙ 당뇨병의 신장 손상을 예방한다.

 

 

주요 콜레스테롤 생산자는 간과 소장이다.

보통 우리 몸은 그날 인체에서 요구되는 양에 따라 하루에 0.5~1g의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낸다.

콜레스테롤은 기본적으로 지방과 단백질 분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질 단백질'이라고 불린다.

 

음식을 통해 평소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자연히 높아진다. 

하지만 이 같은 증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리의 몸은 자동적으로 콜레스테롤 생산량을 줄인다.

이러한 자기 조절 메커니즘은 우리의 몸이 최적의 기능과 평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수준으로 콜레스테롤이 유지되도록 한다.

즉, 콜레스테롤의 85% 정도가 간에서 만들어지고 15% 정도만 음식으로 충당되는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덜 만들어낸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은 먹는 음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먹어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필요한 만큼만 간이 알아서 생산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섭취 가이드라인이 없어졌다.

5년마다 발행하는 《미국영양학회의 식사 지침 가이드라인(Edition of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서는(2015) '위험 영양소' 리스트에서 콜레스테롤을 제외했다.

 

●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는 것은 우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기 위한 내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먼저 점검해보아야 할 내용은 '염증'과 '스트레스'이다.

 

간이 콜레스테롤 생성을 증가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손상된 세포, 즉 염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콜레스테롤은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의 재료가 된다.

스트레스가 많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간이 콜레스테롤 생산을 늘린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던 초기에는 240 mg/dl 이었다. 지금은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mg/dl 이하면 정상이다.)

 

출처 _ 건강과 치유의 비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선 결국 체내 염증 반응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다.

올바른 음식과 충분한 수면 시간,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다.

 

 

- 참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s://www.mfds.go.kr/webzine/201509/06.jsp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약아리아

많은 분들이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이라고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지질과 함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www.mfds.go.kr

헬스조선 : 콜레스테롤. 무조건 낮춰야 한다? NO!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1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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