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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감기에는 약이 없다

H. 매니저 2020. 10.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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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는 약이 없다

 

EBS에서 10살 아동이 실험맨과 같이 3곳의 소아과를 돌아다니며 받은 약과 처방전,

그리고 몰카 영상을 통해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감기약 _ EBS

 

흔히들 알고 있는 감기약이라는 것들은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것일 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는 우리 몸이 고치는 자연치유력에 있습니다.

 

몸이 열을 내는 까닭도 실은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을 내서 태워 죽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 중 뇌 수막염이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발생 하는 질환인데, 흔히 알려진 바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뇌 수막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은 감기약이라고 먹는 약들이 원인이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그것을 감추는 이유는 의사들과 제약사들의 이익 때문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것으로 보면 신종플루로 인해 뇌사했다는 40대 여성분도 어쩌면 타미플루가 원인일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감기는 일단 건강한 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입니다.

만일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아니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외국에서는 감기에 약을 처방해 주지 않습니다. Why? 감기에는 약이 없으니까요.

감기약을 먹는다는 것은 증상에 대한 대응치료이며 부작용을 감안하고 복용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찾으시나요?

감기약의 진실을 알고나면 절대 약에 의존하지 않을 겁니다.

감기약이 감기를 낫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대여섯 개의 알약이 처방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충격적이지 않나요?

 

감기약이 감추어왔던 놀라운 진실!

"3일전 부터 기침이 나고 맑은 콧물과 가래가 나오며, 열이 약간 나요"

EBS 다큐 프라임에서는 이 같은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의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는 모의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환자는 감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청년으로 동일한 실험을 유럽과 미국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과연 각국의 의사들은 모두 동일한 처방을 내렸을까요?

모의실험이 진행된 대부분의 미국과 유럽의 병원 에서는 한 알의 약도 처방하지 않은 반면, 한국의 병원에서는 평균 5알, 많게는 10알의 약 까지 처방했다.

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 걸까?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10알의 감기약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과 의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얼마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감기 치료에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그리고 왜 한국의 의사들은 외국의 의사들과 달리 약을 처방해 준 걸까?

의학적 관점에서 사소한 질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한 과다처방 및 약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의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한 알의 감기약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의 의사들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생제 내성률을 갖게 된 것은 한국의 감기약 처방 현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의 의료재정이 중증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모두 담보하지 못하는 것도 당신이 오늘 먹은 감기약과 무관하지 않다면...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보는 약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각국의 의료현실! 등을 실험맨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상인 상태의 실험맨이 우리나라 병원(3곳)을 다니면서 전형적인 초기 감기증세를 이야기 하였고 그 결과, 실험맨은 모든 병원에서 약을 탔습니다.

그중 한곳은 놀랍게도 10개의 알약을 주었는데, 아마 많은분들이 감기약의 성분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EBS팀은 이 약을 가지고 소위 "선진국" 이라는 나라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보다 좀 더 충격적입니다.

 

 

우리의 감기약을 보여주면, 그 약을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플라시보 현상을 아시나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약을 투여하지만, 그리고 감기약에 대해서는 모든 의사들이 하나같이 플라시보 이펙트에 관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이 이미 그 결과를 뒷받침 한다는 말도 덧 붙입니다.

그리고 이 의사는 "세계 모든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들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거지요.

 

이분은 제약쪽에 종사하는 직원인데, 한참 이야기 후에 약을 보여주었는데, 굉장히 놀라시더군요.

"Oh, my Godness..!" 하며 말이지요.

괜히 보고있는 제가 머쓱해 집니다.

그리고 덧붙여,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어마어마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감기약에 항생제가 함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 입니다.

항생제는 "페니실린" 이라는 푸른곰팡이 주변의 세균이 없어지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살균" 작용을 하는 물질인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즉, 항생제는 일반적인 "보통 감기 Common Cold"에는 전혀 효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_ EBS

 

이분은 한국의 감기약을 보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자기 딸에게 보여줄거라고...

"제 딸에게 절대 이 약을 주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이분은 한국의 면역체계가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즉, 항생제에 기대면 기댈수록, 그 다음 번에는 더 강도 높은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이렇게 항생제를 남용하면) 종래에 한국인의 질병에는 더 비싸고 독한 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항생제는 모든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약이기에 몸에 이로운 세균까지 죽여버려 면역력이 더 약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살 어린이에게 내려진 처방전을 보며 하는 말 입니다. (그 어린이가 처방 받은 모든 약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그 약들은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한국 의사는 10살 어린이의 부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중이염이 유행이니까 항생제를 처방 해 드릴게요!" 라는 말에 다른 나라의 의사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항생제는 예방 목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라고...

 

 

 

이분 덕에 스페인 독감 등의 감기의 치명적인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Influenza)로 구분하여 그 이름을 사용하는데, 가장 악명을 떨친것은 스페인 독감으로 5억 명이 감염되어 최소한 4천만 명을 사망시켰다고...

 

중요한것은 독감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지만, 이 RNA라는 바이러스는 분명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감 예방 주사는 분명 독감에 효능이 있고 예방도 가능하지만, 다른 한편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보통감기 (Common Cold)는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결론은 이렇습니다.

그 어떤 약도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의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마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한국의 시청자들은 분명 [저 의사는 그냥 약을 싫어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분명 약을 먹어서 좋아졌어. 저사람이 말하는건 틀렀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이야기는 저 혼자 우겨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의사들이 수많은 실험을 통해 도출한 결론이며, 이것은 전세계 모든 의사들이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PD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왜 약을 처방하는 걸까요?" 그러자 그는 덧붙입니다.

"아마 [감기에 관한 기적의 약이 아직 개발 되지 못했고, 그 이유는 이러이러 하다] 라고 말 하는것 보다 [여기 약이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미 50년전, 수많은 나라에서 감기(Common Cold) 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 했지만, 하나같이 모두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빨리 되기 때문에 그 치료약을 개발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마법의 약은 개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출시된 이 감기약들은 대체 왜 이렇게 판을 치는걸까요?

이 분은 감기약은 건강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약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몇 안되는 불치병 환자의 약 보다, 전 세계 수억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파는 약이 가장 돈이 된다는 슬프고 불행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앞서 우리가 알았던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기막힌 사실은 바로 "돈" 이라는 힘 때문에 가능 할 수 있었던 슬픈 현실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10살 이하의 어린이의 감기약에 항생제가 있으면 그 어린이는 환각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부모들은 그것이 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약을 중단하면 환각은 멈추어 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30년간 감기약 때문에 52명의 어린이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아픈것을 보고 약을 주고싶어 하지만, 그 약을 자녀에게 주는 순간 어린이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더 큰 질병을 앓게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두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초기 감기 환자는 일주일만 휴식을 취하면 무조건 낫게 되어 있고,

3주 후에도 증상이 계속 되거나 악화 된다면, 합병증을 우려하여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초기 감기에는.... 되도록 약을 주지 않는다는군요.

  

 

감기약의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카카오톡 문의  https://open.kakao.com/o/sKrWmeJ

 

카야니 매니저 / 건강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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