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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야기(심장암은 없다)

암 방치요법

H. 매니저 2019. 12. 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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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방치요법

 

나이가 있고 암이 전이가 된 상황이라면

삶의 질을 생각해 볼때

아래의 내용은 중요할 듯 하여 공유합니다^^

 

 

암을 방치하고 그냥 내버려두라~

"암 방치 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준다"라는 내용입니다.

 

 

​건강을 읽어주는 여자/비니님의 책 리뷰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유트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AcHv_AfjUA

 

대부분 암은 그냥 내버려두면

순식간에 커지고 악화되어

마취도 듣지 않을 정도의 고통에

신음하다가 죽어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이것이 암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ㅜ

 

항암제는 맹독과 같으며

항암제는 암덩어리를 일시적으로

줄인다는 의미일 뿐

암 덩어리는 다시 커지므로

항암제 효과는

암을 치료한다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

 

1990년 미국의회에 제출된

기술평가국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 방사선 등은 일시적으로

축소되지만 이 축소는 의미가 없고

생명 연장 효과가 인정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활의 질을

악화 시킨다는 것이다...

 

 

- 노마 할머니 이야기 소개 -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을 떠나다

 

아흔 살, 노마 할머니는 미국 횡단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지마다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와 열기구를 타면서 웃는 모습.
멋지게 승마에 성공하여 말을 타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 캠핑카에서 뒹구는 모습.

1년 동안 1만 3000마일(2만 900㎞)을 달려
32개 주 75개 도시를 다니며 삶과 즐거움을
마음껏 펼쳐 보인 노마 할머니의 SNS 팔로워는
무려 45만 명이 넘습니다.

이 45만 명의 사람들은 그저 즐겁게만
노마 할머니를 바라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노마 할머니는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고 나서
여행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노마 할머니는 더는 병실에서 마지막을

쓸슬하게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고령으로 인해 치료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병석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노마 할머니는 여행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고
색다른 음식도 먹어 보았습니다.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
항상 '바로 여기'라고 대답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지금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바로 지금을 가장 소중하게 살던
노마 할머니는 2016년 말기 암 환자가 아닌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남기고
별세하셨습니다.

이후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책이 발간되었고
그 책에는 노마 할머니가 겪은 질병의 고통이나
죽음의 두려움을 쓰지 않았습니다.

마치 젊은 시절처럼 멋지게 파마를 한 할머니가
애완견을 데리고 낯선 세계를 흥미롭게 다니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행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바로 여기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

노마 할머니가 말한 이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가장 훌륭하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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