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나타나는 건강 신호 '입술'은 말을 하고, 음식을 먹는데 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표현으로도 우리는 1차적인 행동을 한다. 하지만, '입술'은 우리의 건강상태를 일러 주기도 한다. 대체의학에서 비장은 비밀스러운 장기로 우리 몸 최대의 면역 기관이다. 비장은 입술을 주관하는 장기로 입술이 마르거나, 갈라짐, 부스럼, 파랗게(푸르스름)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1. 입술이 바짝 마른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것도 몸이 안 좋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되고, 입술이 마르게 된다. 신맛이 나는 과일등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가 도움이 된다. 2. 입술 옆에 뾰루지가 난다. 입 주변에 ..
고령 사회 _ 보완대체의학이 중요해지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사회적으로 건강의 중요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상당부분의 보완대체의학이 "질병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어 고령 사회에서 증가하는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특히 동양과 서양의학이 같이 공존하고 있는 체계 속에서 새로이 등장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대응은, 환자중심의 의료와 포괄적 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2000년대 초 지금까지 현대의학을 중심으로 한 정통의학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깨지면서 생약요법, 영양요법, 심신요법, 명상요법 등 다양한 보완대체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 통합의학이란? 현대의학적..
환자주도 치유전략 - 현대의학, 다시 치유력을 말하다 - 저자 : 웨인 조나스 30년 넘게 만성질환 치유를 연구해온 가정의학 전문의. 의사들이 처방하는 치료제로는 실제로 20퍼센트 치유만 가능하며, 나머지 80퍼센트는 환자 내면의 자기 주도 치유법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의사다.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국립군의관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01~2016년 치료 중심 환경을 건강 중심 환경으로 바꾸는 운동의 기반을 다진 새무엘리연구소에서 소장으로 일하며 스트레스와 고통, 회복력과 치유력의 상관관계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이끌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대체의학국 국장으로, 세계보건기구와 전통의학협력센터 센터장으로 일했다. 2015년 ..
암은 병이 아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 - 암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암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다양한 연구 자료와 30여 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암은 질병이 아니라 내 몸의 마지막 생존 전략'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관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규칙적인 식사’, ‘채식주의자처럼 먹기’, ‘충분한 수면’, ‘충분한 햇빛 쬐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암의 원인을 치료하는 데에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감정적ㆍ정신적 건강의 회복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 안드레아스 모리츠(Andreas Moritz) 아유르베다 의..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4) [김현철 칼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51 노벨평화상 수상자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1875~1965)는 75세가 되도록 어떤 의사도 고치지 못한 자신의 당뇨병을 불과 한 달 반만에 완치시킨 맥스 거슨(Maximilian Gerson/ 1881~1959) 박사를 "천재"라고 공언했다. 거슨 박사가 1933년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뉴욕에 정착한 후 각종 암 환자 치료는 물론 폐 전문의였던 조로브룩 박사가 보낸 피부결핵 환자 450명 중 446명을 완치시켜 당시 의료계를 놀라게 한 장본인이라니 "천재"라는 슈바이처의 칭송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그러나 맥스 거슨의 위대한 의술로 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