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이 밝혀낸 무병장수 비결 무병장수無病長壽는 모든 인류의 꿈과 소망이다. 인류는 지난 수천 년 동안 불로장생의 명약을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그 누구도 죽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했다. 과연 모든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는 무병장수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일까? 아니면 불원한 장래에 현실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일까? ◎ 무병장수의 꿈, 현실로 성큼 다가오다 인간의 노화가 질병이면 질병은 치료할 수 있다. 현재 수명을 500세 혹은 1000세까지 늘릴 수 있다. _ 오브리 드 그레이 박사 영국의 과학자이자 영생학자인 오브리 드 그레이Aubrey de Grey 박사는 『노화의 종말』이란 책에서 인간은 천 년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 알파고로 AI 분야에 선두주자가..
비만과 노화를 막는 소식小食 음식 섭취량과 수명 최근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어린 세포의 수명이 길어져 노화와 관련된 질병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은 21~50세 사이의 건강한 남녀 53명의 식사량과 대사代謝 속도,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했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15% 열량을 줄이도록 했고, 다른 한 그룹은 평소와 같이 먹고 싶은 것을 먹도록 했다. 이를 2년간 실천한 결과, 먹고 싶은 것을 먹은 그룹의 체중은 유지된 반면, 열량을 줄였던 그룹은 몸무게가 9kg 감소했다. 골다공증이나 빈혈 등과 같이 체중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줄였던 대상자들은 같은 몸무게의 사람보다 80~1..
'노화'를 늦추는 확실한 습관 3가지 '노화'를 질병으로 말한다면 질병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일어나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흰 머리가 나거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거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증상들... 우리는 이 모든 증상을 '노화老化'라고 부르며 결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세계 생명공학의 첨단에서는 이 '노화'를 보는 관점이 조금 다릅니다. 노화를 치료가 가능한 일종의 질병으로 보고 있는 것! 노화 자체가 질병이라면 우리는 그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이나 기술적치료가 도입되기 전에 그 기술의 혜택을 온전히 받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의학이 지금까지 발견한 가장 확실한 노화..
우리 몸에서 물(水) 다음으로 많은 "단백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 인체(人體) 실제로 사람 몸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 조직, 기관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단백질을 보호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그래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1. 뇌세포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 치매 위험이 높아지고 두뇌 활동이 둔해진다. 2. 면역력 감소 -> 혈액속의 적혈구도 단백질로 만드는데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고, 백혈구가 부족해지면 면역체계가 나빠져서 병에 걸리게 된다. 3. 모든 활동에 사용되는 근육 역시 대표적인 단백질로 근육량이 감소된다. 원활한 단백질 대사가 이루어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해야 근육량이 올라가면서 기초대사량도 올라가고, 결과적으..
수면의 중요성 _ 잠이 보약 잠자는 시간은 결코 버리는 시간이 아니다. 건강에 투자하는 시간이다. 수면은 우리 몸의 재생이 일어나는 시간, 즉 몸을 재충전시키고 회복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수면은 건강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부분에 연관되어 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우울증, 면역력 저하, 피부..... (출처_구글) 불행하게도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수면이다. 가장 부족한 것이기도 하다. 생활 습관 때문에 수면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영양 불균형등의 몸 상태가 온전하지 못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 수면 부족은 '조기 노화'와 연관이 있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인 경우 7시간 이상 수면하는 그룹에 비해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