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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의 시작 염증, 그리고 통증으로 드러난다

 

 

염증(炎症) : 병원균, 손상된 세포에 대한 생체반응 중 하나로 보호반응이다.

이러한 염증의 목적은 초기 세포손상의 억제와 함께 상처부분의 괴사된 세포 및 상처를 입은 조직을 제거함과 동시에 조직재생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부분의 병에는 염자가 붙여지고, 모든 통증은 염증에 의해서 발생된다.

 

염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 또는 상처, 수술, 화상, 동상, 전기자극, 화학물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다. 염증이 발생하면 조직이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나며, 본래의 기능을 잃어 버리고 통증을 유발한다.

 

염증에 관여하는 화학물질은 히스타민과 킨니스, 그리고 프로스타클란딘이다. 히스타민은 혈액과 림프액이 손상된 부위에 더 많이 오도록 작용을 하며 킨니스는 근육의 수축을 완화하여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운반을 원활하게 하고 통증이 느껴지도록 한다. 백혈구가 세포내로 유입되면 프로스타글란딘이 합성되어 통증과 발열을 일으킨다.

 

염증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세균과 같은 유해한 자극원들에 의해 점차적인 조직손상이 올 수 있으며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

 

통증이 없다면 몸은 빨리 망한다.

 

염증반응은 크게 급성염증반응과 만성염증으로 나뉜다.

급성염증반응은 유해한 자극원에 의해 초기에 일어나는 반응을 말하며, 이 반응은 혈관의 손상된 부위로 혈장백혈구의 이동이 증가된다. 이에따라 일반적인 증상으로 통증, 열, 홍조, 부기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생화학적인 작용은 염증반응을 혈관계, 면역계, 그리고 조직의 손상이 있는 여러 세포들에 퍼뜨리면서 반응을 강화시킨다.

이와 반대로 면역반응 중 오랫동안 지속되는 염증을 만성염증이라 일컫는다.          [출처 _ 위키백과]

 

"통증"      출처_픽사베이

 

  [닥터지바고] 이유없는 통증, 사실 염증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dKJCKCV8Y

 

 

통증을 이해하려면 염증을 알아야한다.

통증의 원인은 염증이다!  어딘가 아프다면 이는 반드시 염증이 있다는 뜻이다.

 

피부가 찢어져 상처가 나면 백혈구가 상처 부위로 가서 염증 물질을 쏟아 놓는다.

외부에 노출된 상처 부위를 감염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조치인 것이다.

 

붓는 이유는 문제있는 부분에 혈관을 확장시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처럼 염증은 통증을 통해 알려주므로 불편을 초래하지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것!

 

 

건강 관리에 있어 근본은 음식(먹는 것)에 있습니다. 영양소 없이는 모든 기능이 불가능합니다.

음식의 선택만으로도 내 몸은 달라집니다.

음식의 선택은 내 몸에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느냐? 예방하느냐? 의 중요한 내용이 됩니다. 

 

 

[ 염증을 예방하는 음식을 선택하는 습관이 중요 ]

 

1. 가공이 덜 된 음식을 선택하자.

2. 주식부터 바꾸자. (밀가루 위주의 빵이나 면 중심에서 → 도정이 덜 된 통곡 위주의 밥 중심으로 )

4.트랜스지방(대표적인 염증 유발 식품)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불포화 지방 섭취를 늘려라.

5. 채소와 과일을 가능한 한 다양하게 많이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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