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腸) 건강의 핵심 _ 장내 미생물

장(腸) 건강의 핵심 _ 장내 미생물

 

 

결론은 장내 미생물균총의 다양성과 균형이 중요!

 

 

"제 2의 뇌"라고 불리는 장(腸)에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한다.

 

장내 미생물과 면역세포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다.

그래서 장에 어떤 미생물이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면역세포의 분포가 달라진다.

즉, 특정 장내 세균이 특정 기능을 가진 면역세포의 양이나 활성을 증가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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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腸)과 뇌(腦)의 연결축 이론"

 

장(腸)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뇌와 장'을 연결하는 신호전달 역할을 하여

두 기관이 상호작용을 한다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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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뇌(腦) = 장(腸)

 

- 장(腸) 신경계

뇌세포가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 구조를 통해서 신경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듯이 장에도 독자적인 장 신경계를 형성하고 있다. 즉 뇌 중추신경계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 그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이다.

 

- 장(腸) 내분비세포

장내 유익균에 의해 장의 내분비 세포에서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80% 이상, 도파민은 50% 이상이 분비된다고 밝혀졌다.

그래서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겨우 불면증,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 장내 세균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장내 유해균은 신경활동을 억제하는 GABA라는 물질을 생성시켜서 뇌의 활동력을 떨어뜨린다.

그로인해 기억력 감퇴, 인지장애를 일으켜 치매, 파킨슨과 같은 질환률을 높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 장내 유해군은 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뇌로 전달되는 포도당의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뇌의 포만 중추를 망가트려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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