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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아보 도오루 교수는

면역력의 대가라고 불리는 분으로써 면역력의 중요성과 

면역력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많이 썼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율신경의 균형을 언급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입니다.

자율신경의 긴장과 이완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 편해도 병이 생기고 너무 과로해도 병이 생기는데 이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한편으로만 활동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영향을 받아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반면에 운동은 줄어들어서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운동으로 말미암아 일정부분 풀립니다.
근육을 움직이고 이완되는 과정에서 신경도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아보 도오루 교수에 의하면 자율신경이 온몸의 세포를 조정하고 관리한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이라함은 스스로 알아서 활동하는 신경이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자율신경이 내몸의 모든 것들을 주관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몸에 있는 수많은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해서 판단하고 조정합니다.

체온조절,혈압조절,병원균 퇴치,신진대사,세포관리 등등 모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합니다.
몸의 주인인 나에게 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묻지 않습니다.
모두 알아서 처리하는데, 몸의 주인인 내가 잘못된 습관과 안좋은 음식과 환경,부정적인 감정과 마음을 갖게되면 자율신경은 엄청난 부담을 갖게되고 제 역활을 못하게 됩니다.

책의 저자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는 3대 스트레스로 과로, 과도한 약물복용, 고민을 지목 하고 있습니다.  

과로가 안 좋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과도한 약물 복용은 약의 부작용이 정상적인 몸의 작용을 방해하고 무너뜨리며 약독을 해독하느라고 자율신경이 엄청난 부담을 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문제는 고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 근심, 불안, 초조, 집착, 분노, 미움, 시기, 질투, 지나친 경쟁의식, 피해의식, 노이로제 등등 모든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가짐과 정상에서 벗어난 마음가짐과 정신자세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흥분시키므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려 몸과 마음을 불편한 상태로 만들어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마음의 상태는 그 마음에서 나오는 파동 에너지가 모든 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영향이 큽니다.

아보 교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특히 암에 걸린 사람은 충격과 공포, 불안과 억울함등이 마음의 여유를 없애고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도 태연하게 있을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때문에 암세포가 더 커지면 어떡하나, 전이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자신과 관계된 가족들의 문제 때문에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때문에 갖는 공포감은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마음가짐이 되겠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감은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하고 암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대처해야 합니다.

결국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건강의 열쇠인데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을 하지 말아야지 해도 절박한 상황에 놓이면 걱정을 안 할수가 없고, 미워하지 말아야지 해도 나를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는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하고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지상정 아닐까여~~~ ㅜ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배워야...^^

​세상 모든 문제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로 불행하거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쉬운 것이고, 아무리 쉬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모르면 어려운 것이겠죠!!!

 

-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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