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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다종유산균'

 

 

출처:메디람한방병원

▶https://www.youtube.com/watch?v=a2MOUwXC0-Y&list=PLjH7ldODnCLJyeYYPLDUNRr2nVhNTfo6g&index=4 

 

*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들로 이루어진 생태환경을 의미하는데,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숫자보다 더 많은 수의 미생물이 우리의 몸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종류도 5000여 종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 공생균 : 살아있는 동물, 식물 또는 미생물 숙주와 물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숙주에 질병을 유발하지 않고 함께(공생)하는 미생물. 즉 우리랑 같이 사는 균.

 

 

공생균

 

마이크로바이옴이 우리 몸하고 공생을 학고, 이 공생하는 균들은 우리 몸 전체에 있다. 

 

공생균들은 우리를 위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장에서 공생한다고 판단이 되면 공격을 안하고 공생하지 않는 미생물은 다 공격 한다.

즉 비공생 미생물은 여기서 죽지만 공생미생물은 우리 면역계가 안으로 다 끌고 들어 온다.

그래서 간, 폐, 질, 난소, 췌장, 피부... 모든 곳에 다 있다.

 

그렇게 공생균이 우리 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균들을 다 죽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가그린, 리스테린과 같은 살균 작용이 강한 것들을 사용하면 공생균까지 모두 죽는다.

그렇게 되면 공기중의 나쁜 균들이 입으로 들어 오고, 호흡을 하기 때문에 들어온 균은 폐로 간다.

 

 

 

▣ 공생균은 어디서에서 올까?

 

자연! 흙에서 온다.

흙은 식물하고 공생을 한다. 그래서 식물하고 공생하는 균들은 우리하고도 공생을 한다.

식물하고 공생하는 균을 먹어야 한다.

토양에 있는 균하고, 식물이 공생을 하는 이 식물을 우리가 먹어야 이 균들이 우리에게 들어 오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에는 공생균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게 쉽지 않다. 살충제, 수경재배, 가공식품...

수많은 종류의 살충제 사용.

수경재배에는 흙이 없다. 물에 비료액만 사용~

식품회사들이 저장/가공한 제품들을 우리가 먹기 때문에 공생균들이 많이 없어진 상태의 제품을 먹게 된다.

 

 

 

▣ 공생균의 다양성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문제들

왜 해결이 안될까?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약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된다. 

장을 좋게 만들면 치료가 되는 것인데 이것을 잊고 있다.

 

약과 주사만이 치료제다. 이건 아니다~

원래 모든 치료제의 기본은?

"음식이다"

 

> 마른 사람들에 비하면 비만인들이 다양성이 떨어진다.

> 2형 당뇨인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에 비하면 다양성이 떨어진다.

> 여드름 환자도 다양성이 떨어져 있다.

> 아토피도 떨어져 있고, 중증 아토피는 심하게 다양성이 떨어져있다.

> 건선도 다양성이 떨어져서 생긴 문제다. 그래서 장을 좋게 하지 않고는 건선이 좋아지기 어렵다.

> 우울증도 다양성이 떨어지면 걸린다.

 

동물의 경우 _ 공생균 차이

 

공생균 차이 _1
공생균 차이 _2
구강의 공생균 차이 _3

구강의 공생균 다양성이 폐건강에 굉장히 중요하다.

 

 

초기암이 줄기암 되는 것을 막아 주는것은?
암세포의 줄기세포화를 "공생미생물"이 막아준다.
공생미생물들은 우리 편과 아닌 것을 구분한다.
그래서 우리 편이 아니면 그게 암세포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든 다 공격한다.
우리 편이면 다 받아 들인다.

 

 

'옵디보'라는 면역항암제, '여보이'라는 면역항암제를 할때 유산균을 준 그룹과 안 준 그룹을 비교

생존률의 차이가 20%

 

유산균을 주어 다양성을 높여 놓으면 면역항암제가 더 잘 듣는다.
이유는 면역항암제가 결국은 우리 몸에 있는 T세포를 조절하는 건데,
이 T세포를 조절하는 조절 T세포가 장에서 분화를 한다.
결국 장이 좋아야 T세포도 좋게 되는 것이다.

 

 

▣ 공생균의 다양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먼저 화학물질(가그린, 청결제, 바디제품...)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들을 최대한 안 쓰는게 첫 번째.

 

먹어서 늘릴 수 있는 건 세 가지다.

자연식물식, 발효음식, 오메가3

 

1) 자연식물식(파이토케미칼)

발효음식은 다양성을 굉장히 많이 높여 준다.

식이섬유는 일정 부분 올리다가 못 올린다.

 

2) 발효음식

낫또 보다 청국장이 더 좋다. 

이유는 낫또는 균종이 1개다. (고초균 1종)

청국장은 적어도 균종이 20종 이상이다.

그런데 청국장은 60도 이상으로 끊이면 안 된다. 생으로 먹거나 40도 이하의 온도에서 하는게 좋다.

 

 

3) 여러 면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오메가3'

오메가3가 우리 몸의 유기체 전체에서 하는 역할, 순환계에서 하는 역할, 암 덩어리에서 하는 역할, 암 세포에서 하는 역할이 다 있다. 굉장히 중요하다.

오메가3를 먹었을 때 다양성이 높아진다는 논문들...

(참고 : '암 환자 지방 가이드' 동영상)

 

 

장내세균총을 늘려줄 수 있는 다종유산균 즉 공생균의 다양성이 정말 중요하다.
화학제품들은 되도록 쓰지 말고,
장내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것들을 활용해서 다양성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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