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치료"에 대한 생각 - 파스퇴르와 베르나르의 상반된 생각 - 19세기 의학계에는 위대한 두 명의 과학자가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와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다. 두 사람은 "질병과 치료"에 대하여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화학자이며 미생물학자인 파스퇴르는 질병의 원인으로 "세균설"을 주장했다. "병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감염되면 병에 걸린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세균설에 입각해서 원인이 되는 병균을 죽이는 항생제가 개발되었고 이는 백신과 더불어 현대의학의 기본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살균과 소독의 개념을 정립하고 광견병 백신을 연구 개발하였다. 그의 뒤를 이은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ming)이 페니실..
3% 면역 세포를 깨우는 완벽한 조합 코로나 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건강 제품에 대한 안전과 효능이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바이러스 및 병원균으로부터 인체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 시스템, 면역 면역체계를 이루는 이루는 각각의 세포들이 균형을 이룰때 우리는 면역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내 몸 면역 체계의 면역 세포들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면, 운동, 음식, 물, 산소, 햇빛 등 여러 기본 요소들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이중 나날이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영양제를 보면 너무나도 많은 건강 제품들이 있지만 종합적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제품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알약이면서 한 가지 단일성분의 특화된 제품들로 종류가 나누어져 있어서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서는 ..
내 몸의 면역체계, 3%의 면역세포를 깨워라! 신체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대상포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대상포진 환자...ㅠㅠ 면역력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체 60조 개의 세포 중에 내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는 3%, 단 3%가 97%를 지키고 있다" 각각의 역할을 하고 있는 면역세포에 대해 알아보자. 인체의 면역체계는 바이러스로부터 어떻게 보호할까요? 우리의 몸은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가 침입하면 표피세포(피부)에서 산성물질, 병원균 분해효소 등을 분비해 초도 방어막을 형성한다. 하지만 피부 상처 및 점막 기능이 저하되어 이 방어선을 뚫고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면 *백혈구 속 면역세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백혈구 : 감염이나 외부물질에 대항해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감기에는 약이 없다 EBS에서 10살 아동이 실험맨과 같이 3곳의 소아과를 돌아다니며 받은 약과 처방전, 그리고 몰카 영상을 통해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감기약이라는 것들은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것일 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는 우리 몸이 고치는 자연치유력에 있습니다. 몸이 열을 내는 까닭도 실은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을 내서 태워 죽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 중 뇌 수막염이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발생 하는 질환인데, 흔히 알려진 바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뇌 수막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은 감기약이라고 먹는 약들이 원인이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있을까요?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있을까요?' 답은 한마디로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감기에 걸리면 어디 가느냐?고 물으면 90% 정도의 사람들이 병원에 간다고 대답한다. 병원에 가면 얼마만에 낫느냐고 물으면, 1주일 정도면 낫는다고 대답한다. 그럼 병원에 안가면 얼마만에 낫느냐고 물으면 머뭇 거린다. 사실 병원에 안가도 그정도면 다 낫는다. 필자는 감기 환자에게 늘 말하는 것이 감기 걸리면 절대 감기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대신에 속옷이 누렇게 되도록 10여 시간을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자라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병원에 갈까? 한마디로 너무 몰라서 그렇거나 아니면, 의사라는 존재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어서 그렇다. 습관적으로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