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 7가지 1.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사람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물의 효능은 탁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전체 부피가 증가하고 염분 대비 수분 양이 늘어나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럼 증상까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신장이나 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물의 양을 체크해야 한다. → 물은 하루 6∼8잔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상온의 물을 한 잔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2. 감자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당뇨병의 진실, 숨겨진 3가지 원인 당뇨 인구 1천만 시대! '소아 당뇨병' 점점 많아지고... ㅠㅠ 의학은 발달하는데, 왜 이렇게 늘어나는 것일까? 당뇨병이란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당뇨는 그 발병 원인으로 보건대 절대 약으로 완치할 수 없는 질환이다. Why? 당뇨병과 혈당을 동일시 하는 것이 문제이다. 혈당은 당뇨의 증상일 뿐, 당뇨의 진짜 원인은 '인슐린 저항'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생긴 것이 원인이고, 그 결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고혈당이다. 그런데 현재의 모든 당뇨 치료는 혈당에만 집중하고 있다. 즉 인과 관계가 아닌 증상 차원에서 혈당만 치료하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위험한 병이 되었다. 인슐린은 ..
비타민 D 사람의 피부 표층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을 쬐었을 때 비타민 D로 전환, 이 경로를 통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D의 90%가 합성된다. 나머지 10%는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D가 없으면 칼슘이 뼈로 잘 흡수되지 못한다. 그래서 비타민 D가 골다공증과 뼈 골절을 예방한다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최근 비타민 D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비타민 D가 면역력을 높여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 암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겨울은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계절이다. 북위 37도 이상의 지역에 살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