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



건강식품 분야의 전문가들은 세계 기능성식품 시장이 2010년 15조원 규모에서 

2020년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소비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 기술 발달이 건강식품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두 명을 보필한 경제 자문가이자 대학교수인 폴 제인 필저(Paul Zane Pilzer)는

자신의 저서 『건강관리 혁명(The Wellness Revolution)』 에서 

“앞으로 천만장자는 건강식품 사업에서 나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무리 의술이 발달하더라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발병 속도를 따라가긴 어렵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부작용이 있는 약물과 발병 후의 치료에 중점을 두는 현대의학보다 

예방 차원의 건강식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건강식품은 의약품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나아가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층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공급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일단 효능이 좋은 건강식품을 발견하면 

검증된 건강식품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소비하게 된다.

그런 소비자가 늘어나면 공급자는 수입이 상승해 천만장자가 될 확률이 높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건강식품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건강한 식생활 이라고 여기는 것이 결코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그 옛날 조상들이 씨를 뿌리고 거뒀던 알짜배기 식물만큼 영양분을 갖추고 있지 않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지구 환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름시름 앓아왔다.

늘어나는 인구가 소비할 식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사용해온 

각종 촉진제, 살충제, 발색제 등으로 토지는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다.

오염된 땅에서 자라느라 영양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식품을 먹는 우리는 

배는 부르되 영양은 비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셈이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과일을 다 익었을때 따는것이 아니라 미리 따서 숙성을 시키기 때문에 영양분이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인은 분명 과거보다 잘 먹고 있음에도 영양결핍과 영양불균형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영양섭취가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과잉과 결핍이 동시에 초래되고 있는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