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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내 몸의 건강, 밥상 음식에...

H. 매니저 2020. 6. 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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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건강, 밥상 음식에...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하게 살기 위한 조건 중에서 "음식"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현대인의 질병 원인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이다.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

 

건강한 밥상 음식 _ 픽사베이

 

◈ 먹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음식은 내가 활동 할 수 있는 에너지의 공급원이다. 그렇기에 음식은 내 생명을 만드는 원료다.

그런 탓에 "내 몸은 내가 먹는 음식대로 디자인 된다."

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로 건강을 해치고 병도 만든다.

결론은 분명하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먹는 것 부터 챙겨라.” 이것은 진리다.

“건강한 밥상을 차리지 않고 건강을 바라는 것은 욕심” 일 것이다.

 

“현대인의 걱정거리인 암의 발병 원인을 따져 봐도 비만을 포함한다면 70~80%는 먹는 음식 때문에 발생 한다는 연구결과다.”

암이 생긴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건강이 망가졌다는 뜻이다.

따라서 내 몸의 건강을 잃게 하는 데 70~ 80%의 원인은 내가 먹는 음식이 쥐고 있는 셈이다.

 

결국 각종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 할 해법은 결코 먼데 있지 않다.

내가 먹는 음식을 잘 챙기는 것에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밥상이 문제다. 밥상을 제대로 차리면 고칠 수 있는 질병도 무수히 많다. 

 

“지금 먹고 있는 밥상을 당장 엎어야 한다.”

도대체 왜?

지금은 영양실조 시대이기 때문이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영양실조가 웬말...

 

"골고루 잘 먹어야 하는건 맞지만 지금은 안 먹을 건 안 먹고, 먹을 건 많이 먹어야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영양소의 불균형에서 초래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신경 써서 우리의 밥상을 들여다보면 어떤 영양실조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영양소에는 거대영양소(타는 영양소)와 미세영양소(태우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거대영양소로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은 미세영양소로 분류된다.

불과 30~ 40년 전 까지만 해도 우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거대영양소의 부족으로 각종 감염병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1970년 이후 부터는 사정이 확 달라졌다.

먹을 것이 풍족해지면서 거대영양소의 천국으로 변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 것이다.

“지금은 거대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즉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병에 시달리는 시대로 변했다.”

특히나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함유된 편리해진 육가공식품이 넘처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거대영양소의 섭취는 줄이고, 미세영양소는 많이 먹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영양소를 균형있게 최대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음식으로 먹는 것,

이것이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밥상 음식이다.

거대 영양소와 미세 영양소 _ 캡처사진

◈ 밥상의 정보를 꼼꼼히 따져보자.

▶진정한 균형식을 실천하고 있는지...
먹는 원칙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균형식은 어떤 의미일까?

“골고루 먹는 것이 결코 건강의 비결은 아니다.” 어차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는 미세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역행하고 있어 문제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 음식, 유제품 등을 너무 많이 먹어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균형식은 정제된 형태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조금 덜 먹고 미세영양소가 많은 과일, 야채 섬유질은 많이 먹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가공식품은 되도록 안먹고 있는지... 가공식품은 멀리하자
가공식품은 많이 팔기 위한 기업 이윤을 위한 식품이다. 따라서 우리의 본능을 자극 할 수 밖에 없다.

본능을 자극한다는 말은 달고, 짜고, 맵고 보다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건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보면 놀랄 정도로 많은 설탕, 소금, 지방 그리고 많은 종류의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가 있다.

고기, 유제품은 되도록 적게 먹자. 

 

지방 섭취는 생선으로... 
밥상을 차릴 때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지방에 대한 이해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이 있다.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으로 돼지 비계나 쇼트닝 등을 말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그냥 액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포화지방은 칼로리가 너무 높다. 살찌는 것에 주범이 되고 고혈압이나 암,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되도록 먹지 말자. 물론 성장기에는 포화지방이 일정 부분 필요하나 성장기가 끝난 후에는 포화지방을 일부러 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런데 어쩌나? 지방은 맛이 있어서 입맛을 사로잡는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듯이 고소한 지방의 달콤함에 현혹되지 말자.

“지방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메가3를 정제로 먹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야채와 과일을 매일 먹고 있는지...
과거 채식 위주의 식사를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영양학회는 이제는 모든 영역에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지지하고 있다.

심지어 성장기의 아이들조차 채식 식단만으로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고기를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고기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고기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호모시스테인을 비롯하여 암모니아, 질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독소를 해결하느라 우리 몸의 간과 신장은 죽을 고생을 한다.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비타민 _캡처사진

 

따라서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은 적당히 먹으면서 독소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먹는 것이다.

채식은 기본적으로 건강식이다. 이것은 밥 만큼 중요하다.

미세 영양소와 섬유소 섭취는 곧 건강장수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설탕은 식탁 위의 악동이다 
설탕은 최악이다. “암은 단 것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 검사 중에 PET 검사 라는게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포도당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을 찾아내는 검사법이다.

따라서 단것은 암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설탕은 내 몸의 면역력을 대폭 떨어 뜨린다. 그래서 각종 질병에 취약한 몸을 만든다.

실제로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백혈구 수치가 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밥상은 고기와 지방은 적정한 양으로 하고, 

도정하지 않은 거친 곡식으로 밥을 짓고 그릇마다 신선한 채소를 채우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장수 사회 _ 픽사베이

 

◈ 소식은 유일하게 밝혀진 장수 조건

음식은 기본적으로 내 몸에 들어와서 대사되고 결국 몸 세포 하나하나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찌꺼기가 안 나올 수 없다. 활성산소도 발생되고 여러 가지 노폐물이 생산된다.

 

많이 먹을수록 많은 노폐물이 나오고 많은 활성 산소도 만들어진다. “그것이 노화이고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 반면 적게 먹으면 그 반대다. 노폐물도 적게 만들어지고 활성산소의 생성도 적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당연히 노화도 더뎌지고 질병도 덜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소식은 생활화 해야 한다.

"공복감을 즐기자" 하루 한끼 정도는 굶어도 좋습니다. 

 

“내 몸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는 것은 음식이 좌우합니다.”

 

“균형잡힌 음식, 규칙적인 운동, 수면(휴식)의 꾸준한 관리가 

실천이 되고 습관으로 굳어지면 건강한 삶을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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