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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가지

H. 매니저 2020. 5. 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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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가지


1. 체온

•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자. ☆☆

최근 50년 동안 사람의 평균 체온이 0.3~1도 이상 낮아지면서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했다는 보고가 있다.

찬 음식이 들어오면 위장이 이를 따뜻하게 데워 소화시켜야 하는데, 반복해서 들어오면 위장이 점점 힘을 잃어 장의 온도마저 내려가 결국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뜻한 음식

 


• 물을 충분히 마시자.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든다.  이 느낌은 몸의 면역 체계가 카페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동을 걸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독성 물질 제거를 위해선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을 없애기 위해 두세 잔의 수분을 같이 내보내는 것이다.  커피뿐 아니라 청량음료, 약 등도 마찬가지다.  깨끗한 맹물을 하루 6~8잔 마셔주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단 찬물은 자제해야 한다.


• 자세를 바꾸자.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살짝 앞으로 내밀면 자연스럽게 배의 근육과 척추가 펴진다.  근육은 열을 내는 부위이다.

바른 자세는 자연히 배에 힘이 들어가 근육을 긴장시키며 체온유지에 도움을 준다.


2. 운동

• 하루에 한 번 확실히 움직여 땀을 빼라.

운동은 체온을 높여 면역 반응을 개선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땀이 나면 체온이 1도 상승하고 면역력은 5배 상승한다. 

움직이지 않고 인위적으로 땀을 빼는 사우나나 몸을 대신 움직여주는 기계는 전혀 운동하는 의미가 없으니 참고하자.

 

운동은 체온을 높인다

 

• 점심에 산책을 하자.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면 굽은 척추가 똑바로 펴질 정도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질병 억제 효과가 있는 비타민D는 오직 햇볕에 의해서만 합성된다.  최소한 일주일에 3회씩, 1회에 15~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3. 호흡

• 깨끗한 공기를 마시자.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면 부족한 산소가 온몸에 전달된다.

배기가스가 많은 도심보다는 되도록 맑은 곳에서 운동을 해야 질적으로 좋은 호흡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 아파트 주변도 괜찮다.

 

맑은 공기의 깊은 호흡

 

• 복식호흡을 습관화하자.

힘든 일이 있으면 자꾸 한숨이 나온다. 

이것은 몸이 깊은 숨을 원한다는 뜻이며, 독소로 인해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져 면역체계가 이를 뱉어내려는 것이다.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므로 의식적으로 깊이 숨을 쉬어줄 필요가 있다.

 

• 숨만 쉬는 시간을 만들자.

매일 취침 전후로 숨만 쉬는 시간을 갖자.

숨쉬기 운동은 방어 기능을 맡은 편도선, 임파선 등이 활성화되어 나쁜 균을 쉽게 물리치게 되고 자가치유 능력이 좋아진다.


4. 음식

• 선조들의 밥상을 재현하라.

전 세계적으로 18세기 동양에서 먹던 먹거리를 건강한 음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현대 화학첨가료와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선조들의 밥상에 올라가는 음식을 중심으로 먹어보자.

 

• 추천식품.

한방에서는 현미, 메밀, 된장, 참깨, 시금치, 다시마, 마늘, 녹용, 사삼, 구기자, 오미자, 영지 등을 추천한다.

양방은 유산균, 마늘, 생강, 인삼(홍삼), 버섯, 녹차, 강황, 양파, 사과, 파인애플, 기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추천한다.

 

부족한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채우자.

건강기능식품 _ 카야니 헬스트라이앵글


5. 생활 습관

• 장 건강에 힘쓰자.

면역력의 90%가 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은 몸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흡수하고 유해 물질을 통과시켜 밖으로 배출한다.

음식은 몸에 직접 들어가므로 장 건강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소화과정에서 독소를 내뿜고 장벽을 자극해 손상을 입힌다.

잦은 음주와 흡연은 장벽의 세포를 괴롭히는 일이고, 불규칙적인 식사 역시 장의 시스템을 헷갈리게 하니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

• 머리 염색을 줄이자.

인체는 염색제 성분을 독소로 여기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두피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화학물질을 신장이 걸러내 방광으로 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신장과 방광의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월 1회 이상 염색을 한 여성의 방광암 발병률은 그렇지 않는 여성들보다 2배 높다.

 

• 잠은 규칙적으로 많이 자자. ☆☆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 온몸의 조직을 새로 교체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한다.

수면 시간은 인체가 스스로 정화하고 면역 시스템을 튼튼히 하는 과정이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혼란을 느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다.

부족한 잠을 낮에 보충하거나 주말에 몰아 잔다고 해서 모자란 성장 호르몬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매일 1~2시간씩 더 일찍 자는 생활을 1~2주 정도 하면 면역체계가 정상화된다.

 

• 욕심을 버리자.

스트레스는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자율신경自律神經(autonomic nerve)에 큰 영향을 끼친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혈관이 가늘어져 산소와 영양공급이 부족해진다.  또한 몸이 차가워지고 면역력도 30% 이상 떨어지게 된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주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부응하려는 자신의 욕심임을 명심하자.

종종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줄어 면역 반응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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