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는 약이 없다 EBS에서 10살 아동이 실험맨과 같이 3곳의 소아과를 돌아다니며 받은 약과 처방전, 그리고 몰카 영상을 통해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감기약이라는 것들은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것일 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는 우리 몸이 고치는 자연치유력에 있습니다. 몸이 열을 내는 까닭도 실은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을 내서 태워 죽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 중 뇌 수막염이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발생 하는 질환인데, 흔히 알려진 바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뇌 수막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은 감기약이라고 먹는 약들이 원인이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있을까요?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있을까요?' 답은 한마디로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감기에 걸리면 어디 가느냐?고 물으면 90% 정도의 사람들이 병원에 간다고 대답한다. 병원에 가면 얼마만에 낫느냐고 물으면, 1주일 정도면 낫는다고 대답한다. 그럼 병원에 안가면 얼마만에 낫느냐고 물으면 머뭇 거린다. 사실 병원에 안가도 그정도면 다 낫는다. 필자는 감기 환자에게 늘 말하는 것이 감기 걸리면 절대 감기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대신에 속옷이 누렇게 되도록 10여 시간을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자라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병원에 갈까? 한마디로 너무 몰라서 그렇거나 아니면, 의사라는 존재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어서 그렇다. 습관적으로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