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4) [김현철 칼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51 노벨평화상 수상자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1875~1965)는 75세가 되도록 어떤 의사도 고치지 못한 자신의 당뇨병을 불과 한 달 반만에 완치시킨 맥스 거슨(Maximilian Gerson/ 1881~1959) 박사를 "천재"라고 공언했다. 거슨 박사가 1933년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뉴욕에 정착한 후 각종 암 환자 치료는 물론 폐 전문의였던 조로브룩 박사가 보낸 피부결핵 환자 450명 중 446명을 완치시켜 당시 의료계를 놀라게 한 장본인이라니 "천재"라는 슈바이처의 칭송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그러나 맥스 거슨의 위대한 의술로 또 다시 ..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3) [김현철 칼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51 "암을 고치는 돌팔이 의사"로 알려진 헤리 학시 "의료계에서 핍박받은 암 치유자"요, "암을 고치는 돌팔이 의사"로 알려진 헤리 학시(Harry Hoxsey/1901~1974)는 어린 나이에 임종을 앞둔 아버지의 손에 두 여린 손을 꼭 잡혀 오손도손 타이르는 아버지의 말에 다소곳이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간 너도 내가 항암 약을 만드는 것을 보아 와서 어떻게 약을 만드는지 잘 알 것이다. 이 약으로 돈이 있는 환자는 있는 대로, 없는 환자는 없는 대로 죽어가는 암환자들을 살려야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이 약을 시기하는 의료계 고위층 사람들이 나타나 너를 괴롭힐 ..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2) [김현철 칼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4895 왜 암 치유 율만은 80년 전 수준을 크게 못 벗어나고 있는지? 이번 호부터 몇 차례에 걸쳐 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임상실험 끝에 암 치유에 확신을 갖게 된 의사 등 의료인들이 어떻게 미국 정부와 의료당국에 핍박을 받아왔는지 또 우주왕복선이 나는 등 모든 문명이 눈부신 발전을 하는 동안 왜 암 치유 율만은 80년 전 수준을 크게 못 벗어나고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기로 하자. 1920년대 초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의 간호사 르네 케이스(Rene Caisse/1877~1978)는 캐나다 원주민 '아주비'족들이 써 온 암 치료제(몇 가지 약초를 혼합한 약으로 약..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1) [김현철 칼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4702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롹펠라(Rockfeller), 카네기(Carnegy), 모건(Morgan) 등 재력이 막강한 미국의 부호들(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지도급 인사들)은 전국의 병원, 의과대학 등 모든 의료기관에 막대한 자금을 기부해 줌으로써 의료 장비 개선, 교수진 개선 등 의료현대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따라서 순진한 의료계의 인사들 및 학생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호의의 뒤에는 수천만의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탕 발린 독약'이 숨겨져 있었다. 이를 뒤늦게 알고 양심 있는 의료계 인사들은 자기네가 속았음을 통감해야 했다. 부호들의 탐욕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