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사람의 피부 표층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을 쬐었을 때 비타민 D로 전환, 이 경로를 통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D의 90%가 합성된다. 나머지 10%는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D가 없으면 칼슘이 뼈로 잘 흡수되지 못한다. 그래서 비타민 D가 골다공증과 뼈 골절을 예방한다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최근 비타민 D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비타민 D가 면역력을 높여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 암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겨울은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계절이다. 북위 37도 이상의 지역에 살 경우 ..
썬셋 (sunset)
2018. 6. 2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