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니 스토리
카야니 스토리 알래스카의 여름은 끝을 향할수록 분주해집니다. 하루 22시간 해가 비추고 동물들은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 시기의 알래스카는 또 하나의 선물을 준비합니다. 바로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Wild Alaskan Blueberry)의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이지요. 대부분의 과일은 알래스카의 겨울을 견디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는 다릅니다. 잔인하도록 춥고 긴 겨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유의 색소를 품게 되었고 이는 곧 뛰어난 항산화 능력의 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카야니가 주목한 첫 번째 자연의 기적입니다. 카야니가 주목한 또 다른 자연의 기적은 바로 스위스 사과, ‘우트빌라 스파튤라우버(Uttwiler Spatlauber)’입니다. 스위스 사과는..
카야니 (Kyani)
2018. 12. 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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