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치유되는 것
'암'은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치유되는 것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라 몸의 경고 신호" 암 진단을 받으면 의사나 환자는 대개 수술이 가능하면 다행으로 알고, 수술이 안된다는 말을 사형선고로 여긴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암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뇌졸중,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심방마비처럼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치료를 하면 좀더 살 수 있다는 병원 의사의 말에 (수명이 조금 연장 된다는 의미이지 치료가 된다는 말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가족들은 치료받은 후 삶의 질에 대해서는 생각을 거의 하지 못하고 병원치료를 선택한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가 취해야 할 가장 올바른 행동은 무엇일까? 과연 부작용이 심각한 수술, 항암, 방사선만..
암 이야기(심장암은 없다)
2020. 6.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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