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면역, 여든까지 간다
12세 면역, 여든까지 간다 면역력免疫力(level of immunity)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비유하자면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라 할 수 있다. 외부에서 각종 바이러스와 독소, 박테리아 등이 몸속으로 침범하면 면역세포가 대응을 한다. 면역력은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역할이 전부가 아니다. 하루에도 수천 개씩 몸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면역세포가 적으면 쉽게 감기에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생겨 병을 일으킨다. 반면 면역세포수가 너무 많으면 자기 몸의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외부물질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을 낳을 수 있다. 그렇기에 면역력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단기간에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고 ..
건강 정보
2020. 5.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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