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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보톡스 "펩타이드(peptide)"

 

 

Peptide (펩타이드)란 간단히 말해 아미노산이 2개 이상 결합된 것을 말합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아미노산 (amino acid), 많은 아미노산이 연결되면 단백질이라 부릅니다.

 

 

★ 3대 안티에이징 성분

    - 비타민 C → 자외선, 열에 약하다.

    - 레티놀    → 성분으로만 보면 최고다. 문제는 입자가 너무 굵어서 피부에 흡수되기 힘들다.

    - 펩타이드 분자의 크기가 작아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안정성이 높다. 빛, 열, 산화 등에 강하다.

                    과학적으로 원료의 안정성이 확인된 최근에 나온 성분으로 피부재생, 항노화, 피부손상회복, 주름개선의

                    효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펩타이드의 다양한 역할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세포간 대화를 도와주는 메신저의 기능이다.

 

우리 신체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세포 간의 교신이 점차 약해져서 자외선 등의 환경에 의해 생긴

피부손상에 대한 치유가 더디게 된다. 이때 세포 간의 교신 기능을 도와주는

펩타이드 화장품을 사용하면 세포 간의 교신이 강화되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주게 된다.

 

 

여기서 잠깐 콜라겐이란?

 

콜라겐은 피부와 힘줄, 뼈, 장기, 연골, 세포막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종류이다.

우리 몸의 모든 결합조직을 엮어 주는 역할로 접착제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 체중의 16%가 단백질인데, 이 중 무려 약 3분의 1이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에서의 콜라겐 구성량은 약 70%에 이르며, 진피의 경우엔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탄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콜라겐을 상실한 피부는 주름살이 증가하며 탄력성을 잃어버린다.

콜라겐이 감소된 피부는 특히 지방층이 엷은 부위인 얼굴의 이마, 눈 주위, 입가에서 잔주름이 늘어난다. 

 

피부 탄력성의 퇴화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면 화장이 들뜨고 기미, 잡티, 각질이 증가!

이러한 현상은 콜라겐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 우리 신체의 피부층이 엷어 졌다는 것을 뜻한다.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 :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는 펩타이드이다.

    콜라겐을 직접 보충해 주는 것은 피부의 탄력이나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없다.

    이유는 콜라겐의 분자량이 커서 피부 흡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단, 보습효과는 있으므로 화장품 성분으로서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 성분을 이용하면 진피층내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 메신저의 기능(연결)을 하므로 콜라겐 생성이 촉진된다.

 

    탄력에센스나 탄력크림에 많이 사용된다.

 

 

   

아세틸헥사펩타이드 : 일명 보톡스 기능의 화장품이라고도 불리는 펩타이드 성분이다.

    근육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표정주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리프팅 에센스에 많이 사용된다.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유분이 많은 보습 크림은 바르지 않는 것이 효과가 좋다.

 

    플레르스 화장품의 데이브라이트닝크림과 나이트크림은 수분이 많고, 유분은 적은 제품이다.

   

 

코퍼펩타이드 : 상처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어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펩타이드 성분이다.

    항산화, 항염 효과로 노화된 세포를 건강하고 새로운 세포로 교체시킨다.

    민감한 피부가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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