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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의 자연치유력

- 잘 마신 물이 건강을 지킨다 -

 

"자연이 주는 '물(水)' _ 치료의 핵심이다"

 

 우리 인체는 70%가 물이며, 특히 뇌는 85%가 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의 호르몬이나 신호전달 등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물에서 이루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며,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잘 마신 물이 건강을 지킨다 _ 픽사베이

 

 

● 물 치료의  최고 권위자 뱃맨겔리지 박사

F. 뱃맨겔리지(F. Batmanghelidj, M.D.)는 물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국제적으로 저명한 주창자이자 연구가이며 저술가인 뱃맨겔리지 박사는 1931년 이란에서 출생했으며, 런던대학교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란으로 귀국한 후 병원과 의료센터의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1979년 이란혁명의 정치범이 되어 악명 높은 에빈교도소에서 2년 7개월을 복역했는데, 바로 그곳에서 물의 치유력을 발견하였다.
어느 날 밤, 뱃맨겔리지 박사는 위궤양 통증으로 꼼짝할 수 없는 동료 수감자를 물 두 잔으로 처방하였다.

그 계기로 각종 통증으로 고통당하는 3,000명이나 되는 동료 수감자들을 단지 물만으로 완쾌시켰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 고통스러운 퇴행성 질병들을 예방하고 완화해주는 물의 의약적 효능들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그 연구 성과는 〈임상위장병학저널〉 〈뉴욕타임스〉 등에 게재되었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1982년 석방되자 곧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단순의학재단’에서 탈수가 인체에 끼치는 효과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연구 성과들은 〈단순의학저널〉에 발표되었고, 수백 차례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물의 치유력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저서로는 《물, 치료의 핵심이다》《자연이 주는 최상의 약, 물》 외 다수가 있다.

 

물, 치료의 핵심이다 _ 구글자연이 주는 최상의 약, 물 _구글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은,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일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에 바쳤는데, 그의 역작 『물, 치료의 핵심이다 』,『신비한 물 치료 건강법』은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자신의 수 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 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약 3,000 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 심장병과 중풍
충족한 체내 수분은 혈액을 희석시켜 심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2) 골다공증
물을 섭취하면 자라나는 뼈를 더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3) 백혈병과 림프종(淋巴瘤)
물은 체내에서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는데, 암세포는 산소를 혐오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4) 고혈압
물은 가장 좋은 천연 이뇨제이기 때문이다.

 

5) 당뇨병
물은 체내에서 항당뇨 성분을 갖고 있는 트립토판(色氨酸)의 량을 증가시킨다.

 

6) 불면증
물은 체내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을 만든다.

 

7) 우울증
물은 체내에서 천연적인 방식으로 마음이 즐거워지는 세로토닌(褪黑激素)을 분비시킨다.

만약 몸에 수분이 부족되면, 술에 취한것과 마찬가지로 몸을 망칠 수 있다.

 

현재 의학계는 인간의 탈수현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가벼운 탈수는 인간이 사고하는 것을 흐트려 놓으며, 탈수가 심각할 때는 내장기관의 문란과 감각능력을 떨어뜨려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한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많은 임상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포착했다.

많은 환자들이 수분 부족으로 병을 앓고 있는데, 이들 다수가 물을 많이 마셔야 할 대신에 화학약품으로 대체하려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잘못된 발상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질환들이 더 속출하고 있으며, 새로운 화학약품들이 더 많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한 환자가 사망했다면 누구도 그 환자가 병으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수분 부족으로 사망했는지를 분간 못하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사에서 인체 기능의 퇴화성 질환을 치료하는 첫 중대한 발견이 바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천연적인 치료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성인이 된 후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퇴화된다. 그래서 체내 수분이 적어지고 있다.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체내 세포의 수분함량도 감소되고 있다. 세포내의 수분함량과 세포외의 수분함량의 비율이 1:1로 부터 0.8:1로 감소된다.

인간은 노년에 들어서서 매 10년에 3L의 수분을 잃게 된다. 이는 거대한 변화다.

우리가 물을 마시는 것은 세포기능의 수요다. 물을 적게 마시면 세포기능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이런 신비스러운 사실을 임상에서 발견했다.

환자의 탈수 신호가 바로 몸의 통증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이다.
 

매일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자 _ 픽사베이

 

 

● '물(水)'을 잘 마시는 방법

매일 2~3L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여러번 나누어 마셔야 하며, 갈증이 나서 마시는게 아니라 그 전에 마셔야 한다.

또한 끓인 물을 마셔야 하며, 탄산음료와 커피를 마시라는 것은 아니다.

 

→ 물을 마시라는 것이지 차를 마시라는 것은 아니다.

차, 커피, 와인과 각종 음료는 체내에서 필수되는 천연수를 대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런 음료들이 수분은 많지만, 탈수성분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체내 수분을 앗아가게 된다.

 

현대인들은 심지어 많은 전문의들을 망라해서 물이 인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약물은 병을 개선할 수는 있지만 인체의 기능성 질환을 치유하지 못한다.

많은 질병의 원인은 체내의 수분 부족이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물(水)대사기능 문란과 생리문란이 생겨 최종적으로 많은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한다.

갈증이 나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수분에 의한 인체기능은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따라서 탈수현상이 심각할 경우 인체 장기의 기능이 극한에 달해 결국은 질병에 걸리게 된다.

물의 역할은 청소부와 같이 신진대사에 기여해서 노폐물을 배출한다.

수분이 충족해야 체내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고 변비나 결석 등 문제가 해소되며 피곤증 등이 개선된다.

 

만약 노인의 체내에 수분이 충족하면 단백질과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진다.

단백질과 효소 성분은 수분의 영향으로 일찌기 늙는 현상과 모든 장기 그리고 감관계통(感官系统的)의 퇴화를 사전에 예방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키워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 참고내용 : 미네랄 역습 _ 물의 중요성

▶https://blog.naver.com/seontig/22077934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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