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물질 _ '아연'은 면역 건강에 있어 필수

기능성 물질 _ 아연(ZiNe)은 면역 건강에 있어 필수

 

아연은 "100가지 가장 중요한 효소"의

구룹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대사와

인슐린의 생성,

면역시스템의 강화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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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인체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微量元素)로

적혈구에 고농도로 존재하며,

이산화탄소 대사와 관련있는 많은 반응들을

촉진시키는 효소인 탄산탈수효소의 필수성분이다.

췌장 내에 존재하는 아연은 인슐린의 저장을 돕는다.

또한 위장관 내에서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몇몇 효소의 성분이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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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굴이나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미네랄입니다.

우리 몸에는 약 1.5 ~ 2.5g 정도의 아연이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 약 85%가 근육과 골격에 존재합니다.

뼈와 근육, 피부, 눈 등 신진 대사가 활발한 세포에 특히 많이 존재하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에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연의 종류에는 글루콘산아연, 산화아연, 염화아연, 초산아연, 탄산아연, 황산아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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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내에서의 작용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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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과 단백질을 합성

아연은 단백질이나 DNA, RNA의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에 필수적입니다.

특히 핵산 DNA와 RNA의 합성에 관여하여 세포의 분화, 증식 및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 조직 및 골격 형성, 생식, 면역 기능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

성장 호르몬, 성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의 조절에 관여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의 조절에도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또한 전립선에 많이 존재하고 정자의 운동성 및 남성 호르몬을 합성하는 효소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아연은 활성 산소를 분해하는 효소인 SOD의 구성 성분에 대한 항산화 작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 시스템

아연은 T 세포와 NK 세포의 작용에 관계하여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성장과 발달

세포 분열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특히 유아 및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달에 충분한 아연이 필요합니다.

 

미각을 정상적으로 유지

아연은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뢰의 형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세포로 바뀌어 정상적인 미각을 유지합니다.

 

머리카락, 피부, 손톱 건강

상처를 더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의 발달과 강화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구글

 

정리 하면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항산화 역할과

더불어 많은 호르몬들의 작용을 도와주는 미네랄입니다.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정자와 관계가 있는 불임이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회복을 빠르게 하며

입맛을 회복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빠른 상처치유를 도와주고 손톱의 하얀 반점을 제거합니다.  

체액의 산, 알칼리의 균형을 맞춰주고 핵산, 인슐린, 단백질 합성에 필요하며

위장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멀티비타민 & 아연

 

● 결핍시 증상

 

아연은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피로, 탈모, 위장 장애, 빈혈, 상처의 치유가 느리고 피부의 염증,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미각과 후각에도 장애가 생기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중에 아연이 부족하면 태아 성장 불량이나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호흡기 상피(上皮)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연이 결핍되면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아연 결핍은 피부의 조기 노화와 피부를 벗겨지게 하거나 건선, 잦은 멍 또는 멍이 없어지는데 오래 걸리거나 여드름, 습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아연 결핍 시에는 성선기능저하증(hypogonadism), 왜소증 등이 나타납니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는 빠른 성장에 따라 아연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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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 섭취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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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정상적인 식생활에서 과다 섭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약물 등에 의한 급성 아연 중독은 피로, 구역질, 구토, 설사, 발열, 기침, 신장이나 위장 기능 손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면 구리 (Cu)의 흡수를 저해하여 구리 결핍을 초래합니다. 또한 보충제로 하루 100mg 이상 또는 10 년 이상 섭취하면 전립선 암의 위험이 높아지고 하루 450mg 이상 섭취는 혈중 철분에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의 아연 권장섭취량은 남자는 8∼10㎎, 여자는 7∼8㎎ 입니다.

 

비타민 & 아연

 

※ 머콜라 박사 : 아연 _ 감기에 효과적인 성분

▶https://korean.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8/03/30/%EA%B0%90%EA%B8%B0%EC%99%80-%EB%8F%85%EA%B0%90%EC%97%90-%ED%9A%A8%EA%B3%BC%EC%A0%81%EC%9D%B8-%EC%95%84%EC%97%B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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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적어도 3,000종의 서로 다른 단백질과 200가지가 넘는 효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아연은 다른 미네랄보다 신체 상에서 더 많은 효소 반응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암과 싸우는 킬러 세포를 증가시키고 면역 체계에 항체를 더 많이 방출하여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신체 상에 아연이 불충분하면 다양한 감염성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이 줄어듭니다.

신체 상의 백혈구는 단순히 아연 없이는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연은 호중구, 자연 사멸 세포, 식균 작용, 사이토 카인 생산, 항체 생산, 심지어 림프구 내에서의 유전자 조절과 같은 면역 시스템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연은 DNA 복제, RNA 전사, 세포 분열 및 활성화, 세포막 안정화를 비롯한 많은 기본 세포 기능에도 관여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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